롯데쇼핑(대표이사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이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 손잡고 유통군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1일 ‘오카도(Ocado)’와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비즈니스(e-Grocery) 관련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온라인 그로서리 주문 및 배송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 솔루션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Ocado Smart Platform)’을 도입한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팀 스타이너(Tim Steiner) 오카도 그룹 대표이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