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협력해 판매자, 구매자들에게 24시 주문마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배송지 정보 등의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자에게 도착 보장일을 알려주고,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일에 맞춰 배송하는 서비스로, 오는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직원이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구축한 디지털트윈 APOLO-D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