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680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50.3%, 17.7%, 3.3% 증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영업수익은 24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0%(749억원), 전분기대비 3.2%(75억원) 늘었다. 모바일, 인터넷 등 통신과 광고, 홈쇼핑 등 플랫폼 관련 외에 가전과 송출대행까지 사업 전반의 성장세가 지속된 것이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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