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는 본부장 주재로 11.5(토) 오전 11시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심리지원 현황 및 장례지원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부상자 치료와 유가족 등에 대한 심리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장은 “오늘(11.5)로 국가 애도 기간은 마무리되지만, 이후에도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및 그 가족, 목격자 등 사고와 직접 연관된 분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의 트라우마 관리도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함께 세심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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