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대표이사 윤성덕)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 개관 5주년을 맞아 7월 26일부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 : The Unknown Masterpiece'의 전시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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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걸작'은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해외작가 17명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연장 및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해외 거장들의 걸작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정신성과 철학, 그 이면의 서사들을 발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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