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김연수)은 올해 3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 52.0% 증가했다.
이는 성장은 기존 주력사업에의 안정적인 실적 견인과 함께 한컴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와 한컴라이프케어의 신사업 가시화에 기인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안전장비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지난해부터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국방사업 부문에서 과학화 교전훈련장비체계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수익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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