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대표이사 지준경)이 올해 3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14% 감소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7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대표제품인 ‘폴라리스오피스’ 기반의 오피스 사업의 꾸준한 성장의 영향이 있었다. 또 관계사 매각 차익 122억원이 반영돼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최대주주는 조성우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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