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대다수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여전히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 보잉 787-9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올해 1~3Q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