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도입 3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보험 도입으로 시간제보험의 의무 적용이 확산되는 등 업계 배달종사자 보호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산재보험 100% 적용 정책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배달종사자의 유상운송보험료 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 자본금 47억원 출자를 밝히는 등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보험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도입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미지=우아한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