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미디어가 발전한 사회는 심리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MBTI가 가장 적절한 예시다. MBTI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타인과의 다름을 전보다 비교적 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TV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정신과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기도 했다. 대부분의 상담이나 육아 프로그램 패널로 자리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는 심리검사나 심리 이론 등을 TV 프로그램에 나와 설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 중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애착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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