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군의 항공통제기 도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 기업인 L3해리스(Harris)와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L3해리스(Harris) 한국 지사에서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데이비스(Charles C.R Davis) L3해리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통제기에 대한 포괄적 사업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박정우(왼쪽 5번째)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이 사업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찰스 데이비스(왼쪽 4번째) L3해리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