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담당, 장해기 삼성중공업 조선설계담당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이 9일자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왕근(왼쪽),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