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전문업체 이엠앤아이(대표이사 고창훈)가 공시를 통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닥 시장본부는 기업 회생 가능성을 고려해 퇴출 기준을 합리화하도록 상장규정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된 규정에서 영업손실 지속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규정이 폐지됐다. 앞서 이엠앤아이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적자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미지=이엠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