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1일 수지꿈학교에서 초등학생을 19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실천하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플라스틱 소비와 환경 문제에 대해 청소년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현재 발생하는 주변의 플라스틱 실태와 문제점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상과 리싸이클아일랜드 보드게임을 통해 환경 실천법을 재미있고 구체적으로 배우는 활동을 한 뒤 ‘친환경 설거지 바’를 만들었고, 집으로 가져가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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