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활성화를 위해 시범운행지구를 운영 중인 지자체들은 실질적이고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들은 자율주행 사업자와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공동 개최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눈앞에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의 대중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