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김민영)가 미국 뉴로보 파마스티컬스(대표이사 길 프라이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각 기준)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서울 동대문구 동아에스티 본사 전경. [사진=동아에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