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 1991’이 발표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삼기 위해 양조장을 개소했다.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23일 경북 영양군에 자리한 100년 양조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 양조장은 1926년 설립된 100년의 역사를 지닌 양조장으로 교촌은 지난 2019년 영양군과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권원강(왼쪽)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오도창 영양군수(오른쪽)를 비롯한 참석 내빈이 막걸리가 담긴 술병을 합수하며 개소식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