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협력사, 대리점과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성과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정받았다.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4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동반성장지수에 반영되는 사항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평가를 시행한다. 남양유업은 모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생 준법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 관계 형성의 귀감이 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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