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모든 일들이 드라마처럼 엔딩을 맺어준다면야 좋겠지만 우리는 일상을 살고 있을 뿐이다.

드라마에서 갈등은 해결되기 마련이고 엔딩은 대개 아름답기 마련이다.

은은하게 깔리는 BGM과 희망적인 장면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주인공들의 미래를 어쨌거나 훈훈하게 그려본다.

그래야 기분 좋게 티브이를 끌 수 있으니까.

또!오해영은 해피엔딩으로 끝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