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공단 경기지부에서 제3회 안전운전인증 수여식을 개최해 전세버스 34개사에 안전운전인증을 수여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이 관리하는 현대차그룹 통근버스 46개 회사의 1100여 명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체계적 교통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운전인증제’를 실시 중이다. 지난 6월 7개 회사가 안전운전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34개 회사가 추가로 인증을 획득했다.

송준규(첫째줄 왼쪽 네번째)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공단 경기지부에서 2022년 제3회 안전운전인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