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투게더’를 운영하는 투게더아트와 미술품 조각투자 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게더아트의 투자계약증권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고객 예치금의 안전한 관리가 가능한 투자자 계좌 연동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금융당국이 음원저작권에 이어 한우 및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도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된다고 판단, 이에 따라 투게더아트 등 5개 업체는 6개월 내 증권선물위원회가 정한 요건에 맞게 사업모델을 재편해야 한다.

NH투자증권, 투게더아트와 MOU. [이미지=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