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26일 에너지나눔과평화(에너지평화)와 함께 서울희망그린발전소의 2022년도 운영수익 6200만원으로 제 5회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 진행했다.

LG화학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LG화학]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학생 3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 선발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아이들의 사연과 복지사의 추천을 고려해 이뤄졌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13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