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제어 코스닥 기업 대아티아이(대표이사 이상백 이일수)가 153억 규모의 철도 신호 공사를 수주했다.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아티아이의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 내부 전경. [사진=대아티아이]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 시스템으로 5.4㎞ 구간(송파구 마천역 ~ 남위례역)에 정거장 12개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