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저감 혁신소재기업 ㈜수(대표이사 황득규)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캡슐형 소화약제를 이용한 바인더 기술’로 PCT(특허협력조합) 국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수]

캡슐형 소화약제는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화약제를 기화시키는 방식이다. 초기 화재 단계에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불을 자동으로 진압한다. 수는 지난 2020년부터 캡슐형 소화약제를 이용한 에폭시계도료 조성물로 PCT 국제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