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대표이사 서상철)이 내년 1월 27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413 대치상부타워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정관변경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이 논의된다. 당초 임시주주총회는 1월 12일로 예정됐으나 27일로 변경됐다. 변동사항 발생시 추후 이사회에서 확정해 재공시할 계획이다.
세토피아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86억원, 영업손실 42억원, 당기순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0.89%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지속,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세토피아는 정보보안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외 코로나19 진단기, 진단키트와 개인용 혈당측정기, 측정기에 사용되는 혈당측정지 등 해외 수출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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