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이처(대표이사 김호일)가 내년 1월 13일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1길 10 성수 더 스페이스 2층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최동철, 간우영, 이호영, 안은철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코드네이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풍력)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사업, 유통사업, 통신사업, 마스크필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24억원,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4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했다. 코드네이처는 지난 10월 5일 운영자금 약 10억원 조달을 위해 라크나가조합에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28일에는 디씨이를 상대로 9억4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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