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

"NO'라는 말 잘하고 살아가시나요?

글쎄요. 저는 썩 잘하고 살아오진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no라는 말이 어려워 마음과 다른 대답을 할 때가 있으셨나요?

"yes"라는 대답으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는 몰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했던 때가 있으셨나요? 아마도 "no"라고 말하는 것이 마냥 편하고 쉬운 사람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