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액 1조원대의 중견 해운사 폴라리스쉬핑(대표이사 한희승 김완중)의 신용등급이 하향됐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는 "폴라리스쉬핑의 정기평가를 통해 기업어음과 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했다"고 29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의 VLOC(초대형 광탄운반선)가 바다를 운항하고 있다. [사진=폴라리스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