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대표이사 최문규 선홍규)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됐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는 "한신공영의 수시평가를 통해 46회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전망 변경 사유로 분양실적 저하로 사업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저하됐으며, 외부 차입 확대로 재무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는 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