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대표이사 조현우)은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우노(대표이사 최용성)를 포함한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총계가 356억원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폴라리스세원 로고. [이미지=폴라리스세원]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 대상은 평택시 산단로 일대 토지 1만4359.5㎡다. 장부가액은 지난 2022년 9월 30일 기준 35억5000만원이다. 자산 재평가 실시 목적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한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과 자본 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