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5 : 학교와 관련된 행사에 슬기롭게 참여할걸
첫째, 본보기요, 둘째 역시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다 -슈바이처-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을 의미한다. 같이 협력해서 일하는 것은 성공을 의미한다. -헨리 포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다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까지 큰 변화와 마주하게 됩니다. 결혼, 출산에 이어 입학은 부모가 겪게 되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이벤트입니다. 곰곰이 되돌아보면 아이보다 어른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전의 학기 초에는 부모의 참여가 필요한 행사도 많았고 챙겨야 할 것들도 너무 많아서 누가 부모이고 누가 학생인지 헷갈렸으니까 말이죠. 게다가 저는 뜻하지 않게 반대표(일부 학교는 1, 2학년은 학생을 반장으로 선출하지 않고 학부모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도 합니다)를 하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녹색 학부모회, 학교 운영위원, 아버지회로 활동하게 되어 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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