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위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이사 이준행)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이 회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인베스터닷컴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는 고팍스 최대주주 이준행 대표 지분(41.2%)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밸류뉴스와의 통화에서 고팍스는 "자사의 공지 내용이 아니기에 바이낸스 인수설과 관련한 사실 확인에 대해 따로 할 말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