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가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마그나(Magna)와 협력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마그나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기술력과 마그나가 보유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해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인포테인먼트와 ADAS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미지=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