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불투명한 경제 환경속에서 운용자산의 외형 확대, 재무지표 개선 등을 통해 올해를 ‘하이자산운용 제2의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지난달 30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올해 1일부터 2년간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지난 2016년 DGB금융그룹에 편입돼 2020년 종합자산운용사 인가로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라며 "이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 밝혔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하이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