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이 미국 온코러스와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messenger ribonucleic acid)'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위)과 온코러스(Oncorous) 로고. [이미지=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4일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Oncorus)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