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ARS(급성 방사선 증후군) 계약 체결 발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 NDR(기업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원기관은 하나증권이다.
네오이뮨텍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61억원, 당기순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적자 지속했다. 네오이뮨텍은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회사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법인, 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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