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병성) 인도법인은 인도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현지법인이 직접 투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인도 전역에 3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계 물류회사 레이노스(Rhenus)에 임대된다.

인도 마하슈트라 비완디 소재 미래에셋 물류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