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타이틀 출시에 나선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히트 IP(Inte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권)를 창출해 기업 가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가 2023년 선보이는 신작 라인업. [이미지=컴투스]

올해 1분기 중 소환형 MMORPG(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크로니클’은 지난해 8월 한국, 11월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서머너즈 워 IP 명성에 걸맞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흥행 MMORPG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