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는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부여한다고 5일 발표했다.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우수한 시장지위, 미디어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양호한 수익창출력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신평은 “홈쇼핑사업은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디어사업은 유료방송 보급, 영화 배급 등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미디어와 커머스(홈쇼핑, 온라인·모바일쇼핑)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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