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대표이사 시예저치앙)이 새해를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윤문도 FC실장을 비롯한 FC채널 영업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FC채널 영업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은 전통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회사 경영전략과 FC채널의 목표,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은재경 영업채널담당임원 전무를 비롯해 경영관리, 인사, 고객지원 관련 임원들이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FC실 산하 부서장과 각 지역단장들은 사업전략과 실행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이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3년 FC채널 영업전략 컨퍼런스’에서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