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의 ‘KB다이나믹 TDF(타깃데이트펀드)’ 운용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KB다이나믹 TDF’는 2021년 6월 출시돼 2030, 2040, 2050 3개 빈티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운용규모 1000억원 이상인 TDF는 총 9개로, ‘KB다이나믹TDF’는 3개 빈티지를 운용 중이다. 2030, 2040은 1년 수익률 1위, 2050은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KB다이나믹 TDF’는 서울대 연구실과 협력해 개발한 글라이드패스를 활용, 생애주기와 시장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주식, 글로벌 채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원자재 등 다양한 대체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