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비용절감과 넷제로(NET Zero) 경영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보유 중인 사옥 두 곳에 연간 16만KWh 용량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소유 건물인 경기도 용인시 연수원에 105kW, 울산광역시 남울산사옥에 1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박정림(왼쪽)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진=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