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이사 김형기)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브라질에서 ‘램시마’ 입찰을 수주했다.

셀트리온헬크케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입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올해 상반기에만 램시마 총 34만2000 바이알(Vial)을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