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출근 전 끼니를 때울 요량으로 편의점에 들렀다.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선택하고 같이 먹을 음료를 고르러 발걸음을 옮겼다. 무엇을 고를까 보던 중 시선이 멈춘 곳은 탄산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이었다. 주저하다 탄산수를 집어 들고 계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