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미식의 나라로 알려진 대만 시장에 K-치킨 알리기에 나섰다.

13일 교촌에프앤비는 대만 3대 대표 외식기업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원강(왼쪽)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사 대강당에서 헨리 왕(Henry Wang)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과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