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대표이사 이명호)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보관 금액이 20조2868억 원으로 전년 말(9조4621억 원) 대비 1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