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리 이병훈)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발급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실이 HUG로부터 받은 ‘연도별 HUG 전세보증 발급 건수’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한 전세보증은 2021년(23만2150가구)과 비교해 5647건 늘어난 23만7797가구에 달했다.

서울 강북의 어느 아파트 단지.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