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응급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고, 환자를 사랑하며 사람을 살리는 실력을 갖춘 사람. 같이 일하는 어느 의사 선생님을 떠올리면 하게 되는 생각이다. 그분은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량이 많음에도 늘 친절한 태도로 환자와 동료들을 대하며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면 중환자실에 와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