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대표이사 이도균)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제지부문 브랜드 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가 선택한 ‘국민 종이’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졌다.

김노영(오른쪽) 무리페이퍼 팀장이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과 수상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무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소비자 평가 조사에는 41만여 명이 참여했다. 무림은 제지부문에 대한 브랜드 만족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