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설 명절을 앞두고 7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30억원을 11일 앞당겨 지급한다.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 사옥 전경.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 친화적인 가맹점 지원 활동,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상생협력 정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 올해의 CCM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